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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합의문 발표형식 아직 미정

박수정 기자 입력 04.26.2018 05:19 PM 수정 04.26.2018 05:24 PM 조회 683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합의내용 발표형식이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전까지도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측에 따르면 회담 내용과 결과에 따라 형식과 순서가 정해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판문점으로 동행사실과 정상회담에 참석할 수행원에 대해서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할 당시 언론에 보도된 문 대통령 전용차 내부 사진을 보면 문 대통령의 옆자리에는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동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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