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대학 교직원들이 파업 계획을 발표했다.
UC대학 노동조합은 UC대학 측과 임금 인상과 인종, 성차별 등 해결에 대한 협상이 1년 넘게 지연되자 오늘(26일) 파업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UC 노동조합은 다음달(5월) 7일부터 사흘간 파업을 최종결정하고 UC대학 측에는 파업 10일전인 오늘(26일) 통보했다.
파업은 9천여명의 UC 대학직원을 포함해 만 5천여명의 UC대학 의료서비스 관계자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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