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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메트로 뱅크 1분기 실적 발표, 총 자산 48% 증가

문지혜 기자 입력 04.26.2018 11:10 AM 수정 10.29.2018 10:26 AM 조회 1,278
US메트로 뱅크가 지난 24일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총 119만 2천 달러, 주당 7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이연법인세자산(DTA) 상각이 이뤄졌던 전분기의 48만 달러에 비해 70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다만, DTA 순익 규모가 크게 늘었던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72%나 감소했다.

총 자산은 3억 2천 9백 9십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48.3%, 지난 분기보다는 1.4% 증가한 것이다.

자산대비순익률(ROA)는 전분기 0.66%에서 1.46%,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분기 3.93%에서 9.67%가 됐다.

김동일 US 메트로 뱅크 행장은 지난해 오픈한 LA한인타운 새 윌셔 지점, 시애틀 대출사무소(LPO), LA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트 지점과 낮아진 세율 등을 발판으로 올해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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