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A 시에서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부터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로 6명이 숨졌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명이 증가한 것이다.
미셸 무어 LAPD 수석 보좌관은 LA경찰위원회에게 차량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 사고의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치명적인 교통사고 상해는 지난 해와 비교해 10% 정도 감소했고 보행자와 자동차 충돌사고는 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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