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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고공행진...2015년 8월 이후 최고가

박현경 기자 입력 04.25.2018 08:00 AM 조회 2,206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7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65센트다.

지난 15일 중 14일 동안 상승하며 6.8센트가 올랐다.

1주일과 한 달 전에 비해 각각 4센트와 10.3센트 그리고 올초에 비해 50센트가 상승한 것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어제보다 0.6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61센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15일 중 14일 동안 상승하며 6.9센트가 올랐다.

또 1주일 전보다는 3.7센트, 한 달전보다 10.4센트, 그리고 올초보다 49센트가 각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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