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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4.24.2018 11:11 AM 수정 04.24.2018 11:33 AM 조회 2,148
피터 최 템플시티 상공회의소장이 오는 6월 5일 실시되는 캘리포니아 주 상원 24지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피터 최 후보는 해당 지역구에 20년 이상 거주했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안다면서 한인 정치력 신장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주 24지구에는 피터 최 후보와 LA노동자 연맹을 이끈 바 있는 마리아 엘레나 듀라조 후보까지 총 2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 상원 24지구는 LA한인타운과 실버레이크, 이글락, 이스트LA, 보일하이츠 등을 포함하고있다.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 부설 주말학교인 LA미래대학이 다음달(5월) 5일부터 일본어교실을 신설한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 양준용씨가 강사로 나서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선착순 20명만 수강할 수 있다.

문의: 213-387-7733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한인타운 ‘오대산’(2889 W. Olympic Blvd.) 식당에서 제 20회 차세대 리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을 운영한다.

문의: 티나 이, 213-610-8949

한인 1.5세, 2세들이 주축이돼 지난 2011년 출범한 미주한인위원회(CKA)의 자매 단체인 KAA가 최근 출범했다.

샘 윤 전 CKA 대표가 이끌게 될 KAA는 CKA와 달리 직접적인 정치 참여를 통해 공직에 출마하는 한인들을 지원할 수 있다.

로비활동 지원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 한도도 없다.

한편, CKA대표는 정책국장으로 일해온 제시카 이 국장이 임시로 맡게됐다.

문의:www.kaaaction.org



OC한인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회장 입후보자가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제 26대 OC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정오 등록마감 시간까지 입후보자가 없어 오는 27일 오후 3시~5시로 시한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이후에도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특별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야하는 상황이다.

문의: 714-530-4810



USC에 재학 중인 20살 저스틴 서씨가 대학 내 최고 골퍼로 부상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서씨는 골프위크 랭킹 2위에 올라 USC가 주관하는 ‘팩(Pac)-12 컨퍼런스 챔피온십’ 토너먼트에 출전하게됐다.



한인 여고생 2명이 OC레지스터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에 포함됐다.

크린 루터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정민양은 3D 비주얼 아트, 요바린다 고등학교 재학생인 알렉산드라 이양은 영화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아티스트’로 뽑혔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길버트에 위치한 ‘샌 탄 현대 딜러’가 서비스 평가매체인 ‘슈어크리틱’(SureCritic)이 최근 발표한 전국 자동차 딜러 평가에서 ‘최우수 딜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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