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최덕례 할머니가 오늘(23일) 향년 97살의 나이로 별세한 가운데 가주한미포럼이 추모제를 마련했다.
추모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201 E 콜로라도 스트릿에 위치한 글랜데일 소녀상 앞에서 열린다.
최 할머니를 비롯해 지난 3월 숨진 안점순 할머니 등 올해 들어 숨진 위안부 피해자는 총 4명으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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