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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아리수배 미주 테니스 대회 성료

이황 기자 입력 04.23.2018 04:39 PM 수정 04.23.2018 04:40 PM 조회 1,525
미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특별후원하는제1회 서울아리수배 미주테니스 대회가 성료했다.

지난 21부터 어제(22일)까지 이틀동안 위티어 지역 네로우 테니스 센터(1201 N. Potrero Ave. South El Monte)에서 열린 제 1회 서울아리수배 미주 테니스 대회에서는 수 십 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단체전 A조와 B조에서 테니스 동호외 포시즌과 벨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부 A조에서는 제이크 신과 제인 김, B조에서는 데이빗 나와 글로리아 박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10 – 16살 사이 주니어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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