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내일(23일) LA일대 자외선 지수는 10을 기록할 전망이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 광선이 가장 강한 정오를 기준으로한다.
자외선 지수 10은 멜라닌 색소가 적은 사람의 경우 4분여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치다.
약한 수준의 자외선 지수 0~2는 30분, 3~4는 15~20분, 5~6은 10~12분, 7~9는 7~8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자외선이 피부암, 백내장 등의 원인이 된다며 썬블락 사용과 긴 소매의 옷, 선글라스 착용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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