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2억개 이상 리콜..살모넬라 균 오염 의심

라디오코리아 | 입력 04/16/2018 05:47:04 | 수정 04/16/2018 05: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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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달걀 2억 700만 개가 리콜됐다.


연방 식품의약국 FDA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하이드카운티 농장에서 생산된

'로즈 에이커 패밀리' 회사의 달걀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FDA는 이 농장의 달걀이

콜로라도와 플로리다, 뉴저지, 뉴욕 등

9개 주의 수퍼마켓, 식료품점, 식당에

서로 다른 브랜드명으로 납품됐다며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로즈 에이커 패밀리'는

FDA 발표 후 즉각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갔고,

동시에 달걀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이번 리콜은 아이오와 주 농장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닭 사료로 인해

5억 개가 넘는 달걀이 회수됐던 지난 2010년 사태 이후

달걀 리콜로는 가장 큰 규모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