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특별후원하는 제1회 서울아리수배 미주테니스 대회가 개최된다.
미주 대한테니스 협회는 다음달(4월) 21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위티어 지역 네로우 테니스 센터(1201 N. Potrero Ave. South El Monte)에서 제 1회 서울아리수배 미주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A 를 비롯한 전국에 거주하는 한인 아마추어 선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지도자 또는 선수 출신은 남성 60살이상 여성 50살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다음달 14일 오후 5시까지로 미주 대한테니스협회 공식홈페이지(www.ktaamerica.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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