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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3.21.2018 11:02 AM 수정 03.21.2018 11:14 AM 조회 2,159
LA한인타운 북창동 순두부 윌셔점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LA카운티셰리프국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26살 히스패닉계 종업원 에드왈도 로페즈를 지난달(2월) 22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메라 안에는 수십명의 여성 고객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주류통제국(ABC)가 최근 공개한 ‘분기별 주류판매 라이센스 위반 단속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 전체에서 적발된 260건 가운데 한인업소는 22건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1월 초부터 어제(20일)까지 적발된 346건 중에서도 한인업소가 26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간 전체 건수의 8%내외를 유지하고있는 것이다.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이 어제(20일) 구체적인 나스닥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OP뱅콥은 새로 발행될 보통주 200만 주는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OPBK’라는 심벌로 거래되며, 주당 가격은 9달러 50센트에서 11달러 50센트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유명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이 중금속 ‘안티몬’의 허용 기준을 위반한 일부 제품의 회수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미주법인 측은 미국 수입품은 생산 라인이 다르다며 회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LA한국교육원은 지난 13일 ‘재외동포 어린이 대상 통일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의 통일부 통일교육원 관계자, LA지역 한글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택 통일교육원 연구개발과장은 통일교육원이 개발한 재외동포 어린이 대상 통일교육 교재, ‘통일아 안녕’(Hello! Unified Korea)을 설명하며 한글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동지, 영문 자막 영상자료 등이 탑재된 홈페이지(http://www.uniedu.go.kr/→자료마당→통일아 안녕) 등의 활용을 요청했다.



한 슈나이더 국제어린이재단은 다음달(4월) 13일 오전 11시 패사디나에 위치한 브룩사이드 골프장(1133 Rosemont Ave.)에서 제 5회 샘 한 클래식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등록 문의:www.hanschneider.org



비영리여성단체 KAWA 한미여성회가 클래식 음악의 이해 클래스를 개강한다.

다음달(4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회관에서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클래식 음악 감상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등록 문의: 323-660-5292



OC한인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한인회관에서 전직 한인회장과 한우회를 포함한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리모델링 시공업체 선정방식(수의계약 또는 공개입찰)에 대해 논의하기로했다.

문의: 714-530-4810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이 아리아나 바리오스 커뮤니케이션 랩 대표를 ‘68지구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오렌지카운티 출신 한인가수 메건 리씨가 NBC 서바이벌 쇼 ‘더 보이스’(The Voice) 시즌 14에서 팝스타 알리샤 키스가 코치하는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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