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뉴턴, 다윈'과 나란히 묻힌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20/2018 1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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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76살를 일기로 타계한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천재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과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 곁에 묻힌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성명을 내고

호킹의 유해가 화장된 뒤 올가을 추수감사 예배 중

사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존 홀 주임 사제는

스티븐 호킹 교수의 유해가 사원 내 걸출한 동료 과학자들 곁에

안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호킹의 유족은 장례식이

오는 31일 오후 2시 런던 케임브리지대의

그레이트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교회는 호킹이 50년 넘게 우주의 비밀을 파헤친

곤빌앤드케이스 칼리지 인근에 있어 의미를 더한다.

호킹의 유족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고인의 동료를 초대해

비공개로 장례식을 치르고 케임브리지대 트리니티칼리지에서

비공개 리셉션도 열 예정이다.

호킹의 유해가 안치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뉴턴이 1727년, 다윈은 1882년 각각 안치됐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