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서비스가 리프트가
피난길에 오른 산타바바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20일) 부터 남가주 일대 비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산불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산타바바라 카운티에는 강제 대피령이 발령된 상태다.
이에 따라 리프트는 오는 24일까지 강제 대피령을 받은 산타바바라 카운티 주민들이 적십자 대피소가 마련된 얼 엘런 쇼 그라운드까지 무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대 50달러 상당의 무료 쿠폰을 배부하기로 했다.
무료 라이드 쿠폰은
리프트 앱에 프로모 코드 SBSTORM을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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