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한 주택의 경보기 오작동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LAPD는 오늘(20일) 정오쯤 7가와 세라노 코너의 한 주택에서 경보가 작동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는 무장 경찰 10여명이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였고 경찰차가 6대나 출동했다.
수색 결과 주택 경보기가 오작동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소동으로 다수의 경찰이 주택 내외부를 수색하면서 일대 교통체증이 일어 한 때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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