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전문점 클레어스, 결국 파산보호 신청
라디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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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03/19/2018 1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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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03/19/2018 10:53:57

악세사리 전문점인 클레어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전세계 1억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클레어스가
오늘(19일)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발표했다.
클레어스의 론 마샬 대표는
“파산보호 신청이 10년 전부터 부채로 인한 위기가 시작됐다면서
지난해 말 21억달러에서
19억달러로 부채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 1,600개 매장의 파산보호 절차를
오는 9월까지 완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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