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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파’ 다음주까지 지속

문지혜 기자 입력 02.22.2018 10:51 AM 수정 02.22.2018 03:02 PM 조회 4,302
오늘(22일)도 남가주 일대 한파가 불어닥쳤다.

일부 지역은 오늘(22일) 아침 30도 중반대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특히 앤텔롭밸리는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는데 오늘(22일) 오후 최대 시속이 50마일에 달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14번(Antelope Valley) 프리웨이와 138번(Pearblossom) 하이웨이 일대 바람이 강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주의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22일) LA카운티는 부분적으로 흐린 가운데 마운트윌슨 44도, 팜데일 54도, 랭캐스터 55도, 샌가브리엘 58도, 패사디나 59도, 롱비치 60도, 버뱅크 61도, LA다운타운 62도의 낮 최고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학자들은 이같은 강추위가 적어도 다음주 목요일(3월 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다음주 화요일(27일)에는 비 올 확률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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