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내 불법 하우스 파티에 대한 단속이 한층 강화된다.
LA시의회는 어제(21일) 하우스 파티로 이웃 주민에게 피해를 줄 경우 최대 8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데이비드 류 LA시 4지구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에 따르면 하우스 파티로 공공 도로를 무단점거 하거나 이웃에게 소음 피해를 줄 경우 적발되면 처음에는 100달러 벌금이지만 6회 이상 연속 위반시에는 최대 8000달러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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