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또 다시 당첨금이 오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국은 13, 26, 39, 44, 62의 5개 번호와 파워볼 번호 2 등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복권은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다음 추첨 당첨금은 2억 4천 600만달러 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5자리 숫자를 맞춰 당첨금이 22만 7천달러에 달하는 티켓은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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