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정부, 대대적인 노숙자 캠프 철거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4/2018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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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정부가

산타애나 강변에 형성된 대규모 노숙자 캠프

철거 작업에 돌입한다.

 

이는 공방이 일었던

노숙자 캠프 철거의 중단 소송과 관련해

연방법원이 철거를 임시 승인했기 때문이다.

 

노숙자 캠프 철거작업은 오는 21일부터

산타애나 강 산책로 2마일 구간에서 진행된다.

 

오렌지 카운티 정부는 캠프 철거 뒤

노숙자들에게 모텔을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운티 정부는

400여개의 모텔 객실을 확보한 상태며

앞으로도 노숙자를 위한 침대 700 - 800개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애너하임 노숙자 센터는

갈 곳을 잃은 노숙자들에게  32개의 침대를 제공하고

주차장에도 텐트를 설치해 60개의 침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타애나 여성 쉘터는 최장 90일동안 머물수 있도록

100개의 침대를 노숙자들에게 제공한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