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빙속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동메달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3/2018 0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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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민석은 오늘(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네덜란드의 키얼트 나위스와 파트릭 루스트에 이어 3위다.

1위와는 0.92초, 2위와는 불과 0.07초 차이다.

평창올림픽이 생애 첫 올림픽인 김민석은

첫 레이스에서 예상 밖의 메달을 거머쥐며,

빙속 '깜짝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유럽과 미주 선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동계올림픽 빙속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것은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김민석이 처음이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