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A 갱신하고 CC 학비 면제 받으세요!”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01/2018 17:42:42 | 수정 02/01/2018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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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LACCD 총장, 방준영 한미연합회 사무국장, 스테파니 로페즈 Catholic Charities of LA 이민 카운슬러, 캐시 코모라스 CHIRLA 변호사.

[앵커멘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빅딜이 난항을 겪으면서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정책 DACA의 앞날이 불투명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드리머들에게 갱신을 서두르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LA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LACCD)는

신분에 상관 없이 1년 동안 학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

‘LA 칼리지 프로미스’(LA College Promise) 프로그램에 지원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빅딜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치고있는 가운데

드리머들은 당장 학업을 이어가는 것도 걱정입니다.

 

LA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LACCD)에는

무려 25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무비자’로 재학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이민국(USCIS)의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정책DACA 갱신이

다음달(3월) 5일 마감될 예정이지만,

한미연합회(KAC), LA이민자인권연합(CHIRLA),

Catholic Charities of LA 등 비영리단체들은

하루라도 빨리 갱신 신청을 마무리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연방 대법원의 심리 여부에 따라 갱신 기간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_ “3월 5일이 (DACA 갱신) 마감인데

그 전에 그 짧은 윈도우가 더 좁아질 수 있거든요.

연방 대법원에서 판결이 나오면 더 짧아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어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LACCD 총장은

LACC에서만 한인 학생들이 전체 재학생의 5%를 차지한다면서

누구나 신분, 추방에 대한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달(3월) 31일까지 LA칼리지 프로미스 프로그램에 지원해

LA카운티내 9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가을학기부터 1년 동안 학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총장>

 

현재 4천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한 LA 칼리지 프로미스 프로그램은

연방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또는

드림액트 신청서를 작성한 학생들에 한해 제공되고있습니다.

 

한편, 이를 위해 LA이민자인권연합(CHIRLA)은

495달러에 달하는 DACA 접수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라디오코리아뉴스 문지혜입니다.

 

 

문의: 한미연합회, 213-365-5999

Catholic Charities of LA, 213-251-3523

CHIRLA, 213-353-1333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