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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2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문지혜 기자 입력 01.22.2018 11:32 AM 조회 4,090
이웃케어클리닉이 메디케어 파트 A와 B 일반 가입기간(오는 3월 31일까지)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위치한 클리닉 컨퍼런스룸(3727 W. 6th St. #210)에서 무료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에서는 메디케어 가입자격과 혜택, 메디케어 비용과 절약법, 오는 4월부터 발급되는 새 메디케어 카드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예약 문의: 213-637-1083



은퇴를 선언한 지한파 정치인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이 후임으로 공식 지지한 영 김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의 선거기금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에서 열린다.



연방 45지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브 민 UC어바인 법대 교수가 민주당 대표주자로 비상하고있다.

민 교수는 민주당 후보 포럼 선호도 조사에서 3차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현직인 공화당 소속 미미 월터스 의원의 결선 진출이 확정적이기 때문에 민 교수는 민주당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해야 결선에 오를 수 있다.

후원 문의: davemin.com



오렌지카운티 출신 한인변호사 샤넷 암스토롱씨가 연방 에너지부 기술이전 국장에 임명됐다.



한인가정상담소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위탁아동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둥지찾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오리엔테이션은 다음달(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인가정상담소(3727 W. 6th St, #320)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25살 이상 성인으로 신원조회 후 오리엔테이션, 20시간 교육과정을 마치면 소셜워커의 가정방문, 인터뷰 등을 거쳐 위탁부모가 될 수 있다.

예약 문의: 213-235-4843 또는alicelee@kfamla.org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1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에서 ‘간병 수준에 따른 노인 거주시설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새해 특강을 진행한다.

리틀도쿄 서비스센터의 이희우 소셜워커가 강연자로 나선다.

문의: 213-387-7733



다음달 한국 설(2월 16일)을 앞두고 일부 송금사이트들의 서비스가 중단돼 한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소액 송금시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어 유학생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소다트랜스퍼’(Sodatransfer)와 ‘트랜스퍼와이즈’(Transferwise)가 수개월째 먹통이다.

현재 이들 업체는 개정된 소액 외환 이체업 법률 등을 검토하고있으며, 예상 서비스 재개일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LA한인타운 웨스트 제임스우드 블러바드 인근(2842 W. Jameswood blvd.) 6층 규모의 주상복합 개발안이 LA시에 제출됐다.

해당 주상복합은 만 9천 5백 스퀘어피트 부지에 193유닛의 일반 주거공간과 20유닛의 저소득층 주거시설, 상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버뱅크 시 구IKEA 부지에 7층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 건물과 15층 규모의 타워가 들어설 전망이다.

총 4억 달러의 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인 해당 프로젝트는 16.5에이커 규모 부지에 1173유닛의 아파트와 70유닛의 타워 건립을 목표로한다.

하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개발안 승인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오렌지카운티한인회는 지난 18일 저녁 LA총영사 관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OC 한인회관 매입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에서 8만 5천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UC어바인 한국법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UCI 평생교육원(510 E Peltason Dr.)에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헌정개혁’을 주제로 성낙인 서울대 총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갖는다.

예약 문의: 949-824-5335 또는http://www.law.uci.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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