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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골드의 새해 LA음식 트렌드 7위에 ‘한식’

박현경 기자 입력 01.19.2018 03:37 PM 수정 01.19.2018 08:18 PM 조회 4,561
LA타임스의 저명한 음식평론가, 조나단 골드가 뽑은 2018년 새해 LA지역의 음식 트렌드 탑 10에 ‘한식’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조나단 골드는 LA음식 트렌드 7위에 ‘지금 모든 것은 한식이다’(Everything is Korean now)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식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조나단 골드는 현재 LA지역의 현대 특유 요리가 전통 한국의 맛과 요리법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부터 고추장, 질긴 마른 오징어 등을 조나단 골드는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한식집이 아닌 음식점에서도 한식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당신은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식 트렌드 1위로는 여성 셰프들이 주도하는 음식점이 꼽혔다.

이어 2위는 발효식품 그리고 3위 이스라엘 요리였다.

이 밖에 9위에는 아시안 디저트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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