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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8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1.18.2018 11:55 AM 조회 4,837
이번 주말  LA 한인타운을 포함해 LA곳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LA 한인타운에서는 내일(19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인 토요일 새벽 1시까지 버몬트 애비뉴와 5가에 음주운전과 무면허 단속을 위한 체크포인트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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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동산업체 제이미슨 서비스가 LA한인타운내 또다른 주상복합 건물 개발에 뛰어들었다.
LA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제이미슨 서비스는 최근 8가와 하버드 인근 826 하버드 블루버드에 건물을 구입했으며 이 부지에 1천 4백만 달러를 투입해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축 건물에는 131개 아파트 유닛과 4150 스퀘어핏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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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난 16일 새크라멘토 주의사당에서 한인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한인의 날’ 결의문 채택과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과 조봉남 미주한인재단, 최석호 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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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이 지난 16일 LA시청에서 ‘2018 주목해야할 임팩트 메이커’상을 수상했다.

시티 임팩트 랩이 주관하는 이 상은 한해 동안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앞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할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LA 시의원과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모두 18명이며 이가운데 방준영 KAC 사무국장이 한인으로는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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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서양화가 안선영 작가의 LA 첫 개인전이 열린다.

LA 올림픽 라이온스 클럽 김기형 회장은 ‘시각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이번 안선영 작가 초청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안 갤러리 관장이자 ‘현대 미술사’를 강의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안선영 작사의 11번째 개인전으로 LA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이다.

안선영 작가의 작품은 인간 생활과 자연 사이 교감을 모티브로 리듬감 있고 순수한 형태와 색채를 활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풍긴다.   안선영 개인전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에바다 아트 갤러리(555 S. Western Ave. #204)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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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은 공연작품 공모전 「「ARI Project」2018년 두번째 무대로 모래알 인형극단과 함께 어린이 인형극 < An Evening of Puppet Shows > 공연을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ARI Project에 선보이게 될 모래한알 인형극단의 인형극은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심청이'와 '어흥! 호랑이' 두가지 이다.   공연의 관람 및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LA한국문화원323-93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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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가 웨스턴 커버넌트 대학과 협력아래 주교육부로부터 패턴학과 승인을 받았다.

이에따라 주정부나 연방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엄은자 원장은 질 높은 교육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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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여성단체 KAWA 한미여성회가 대바늘 기초 클래스를 진행한다.

수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주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 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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