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 잭팟 주인은 ‘20살 청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2/2018 15:54:19 | 수정 01/12/2018 15: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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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year-old Shane Missler won the US$451 million Mega Millions jackpot. (Shane Missler / Facebook)

지난 5일 플로리다 주에서 당첨된 4억 5천 100만 달러 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의 주인은 플로리다 포트리치에 사는

20살 청년 셰인 미슬러로 밝혀졌다고 ABC 방송이 오늘(12일) 전했다.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 큰 액수다.

플로리다 복권위원회는 그가 일시불 수령을 원해

실제 지급되는 돈은 2억 8천 120만 달러라고 말했다.

미슬러는 “난 고작 20살이다. 다양한 열정을 추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가족도 돕고 인도적으로 좋은 일 하는데도 쓰겠다”고 말했다고

복권위원회 관계자가 전했다.

행운을 거머쥔 미슬러는 변호사를 통해 

‘시크릿 007 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세워 돈을 관리할 계획이다.

 

미슬러는 탬파 북서쪽 포트리치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당첨 복권을 샀다.

당첨되자마자 형제와 통화를 하고

다음날 아버지와 커피 타임을 가졌다고 한다.

편의점 주인은 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 뉴햄프셔 주에서 팔린 5억 6천만 달러짜리

파워볼 복권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메가밀리언의 당첨 확률은 3억 250만 분의 1이며,

파워볼은 2억 9천 200만 분의 1이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