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산불 진화작업 도중 숨진 소방관은 올해 32살의 코리 아이버슨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 주 산림 산불 보호국의 켄 핌롯트 국장은 잠시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숨진 아이버슨은 캘리포니아 주 소방국 샌디에고 지부에서 진화 장비 담당으로 근무해왔으며 올해 2살인 딸을 슬하에 뒀다.
아이버슨의 부인은 임신중인 상태에서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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