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토마스 산불 진화 중 사망한 소방관 신원 밝혀져

이황 기자 입력 12.14.2017 04:36 PM 수정 12.14.2017 04:38 PM 조회 2,467
토마스 산불 진화작업 도중 숨진 소방관은 올해 32살의 코리 아이버슨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 주 산림 산불 보호국의 켄 핌롯트 국장은 잠시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숨진 아이버슨은 캘리포니아 주 소방국 샌디에고 지부에서 진화 장비 담당으로 근무해왔으며 올해 2살인 딸을 슬하에 뒀다. 

아이버슨의 부인은 임신중인 상태에서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