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이 오늘 오후 3~5시까지 ‘연례 장난감 나눠주기 행사’를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위치한 클리닉(3727 W. 6th St. #200)에서 진행한다.

오늘 행사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한인을 비롯해 지역주민 가정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오늘 행사에서 이웃케어클리닉은 케어퍼스트, 아태계 커뮤니티 연말 장난감 나눠주기 캠페인, 뱅크오브아메리카, LA레이커스 등과 함께 200개 이상의 장난감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웃케어는 또 참가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촬영과 사진은 모두 무료다. 

올해는 특히 미겔 산티아고 CA주 하원의원이 참석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사진촬영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