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하는 가운데헐리우드에는 영화를 처음으로 관람하기 위한 스타워즈 광팬들이 1주일째 긴 줄을 기다리고 있다.

헐리우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는 오늘 저녁 6시부터 ‘더 라스트 제다이’가 처음 상영된다.

이에 스타워즈 팬들은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부터 아침과 저녁에는 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영화관 앞부터 헐리우드 블러바드를 따라 텐트를 친 채 계속 줄을 기다리고 있다.

스타워즈 팬들은 평가가 어떻든 영화에 대한 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열린 시사회에서는   ‘더 라스트 제다이’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