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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30대 여성 건물 옥상서 떨어져 숨져..경찰 수사

박현경 기자 입력 12.14.2017 06:52 AM 조회 1,957
알함브라 지역에서 30대 여성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알함브라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쯤 메인스트릿과 1가에 위치한 주차장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여성이 건물에서 떨어질 당시 주차장 건물의 차 안에는 여성의 3살된 딸이 있었는데, 딸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어 여성의 남자친구가 신고를 했으며 수상한 사항에 대해 이 남자친구를 심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건물 CCTV를 확인하는 등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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