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폭스 인수에 성공하면 벌어지는 일!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13/2017 1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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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와 21세기 폭스의 결합이 임박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인수합병 계약을 최종 타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마블 영화팬들이라면 두근거릴 빅이벤트가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디즈니가 20세기 폭스 필름을 인수하면

수퍼 히어로 ‘X맨’과 ‘판타스틱 포’,

‘데드풀’ 등이 전부 마블 유니버스에 귀속돼

새로운 이야기들이 꾸려질 전망이다.

 

디즈니가 지난 2009년 마블을 사들이기 전,

마블은 X맨과 데드풀, 울버린을 포함해

일부 캐릭터들의 판권을 폭스 측에 판매한 바 있다.

 

앞서 디즈니는 마블 뿐만 아니라 루카스 필름을 인수해

‘스타워즈’ 시리즈를 새출발 시켜

전 세계 영화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또 디즈니는 20세기 폭스 필름의 간판 영화

‘아바타’와 ‘혹성탈출’ 등도 갖게된다.

 

특히 지난 2009년 엄청난 흥행 수익을 거뒀던 영화 아바타는

오는 2025년까지 네 편이 연이어 개봉할 예정이다.

 

그리고 디즈니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Hulu)의 대주주가돼

넷플릭스에 탄력적으로 대항할 수 있게된다.

 

훌루는 ABC, NBC, 폭스 등 3개 메이저 언론사가 지분을 나눠갖고있었는데

이번 인수가 성공하면 디즈니는 무려 60%의 지분을 소유하게된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