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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파사데나 랭함 헌팅턴 호텔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2018 스팅어’ 시승식을 개최했다
2018 스팅어는 디자인은 물론 빠른 회전과 주행력을 갖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미주 기아 법인 제임스 벨 홍보담당 디렉터 입니다.
<녹취 _ 제임스 벨 홍보담당 디렉터>
2018스팅어는 스포츠 세단에 걸맞는 주행 능력이 특징이다.
2.0리터 터보 4기통 엔진을 탑제한 모델과 3.3리터 트윈터보 6기통 엔진을 지닌 GT 모델은 8단 자동 변속기술이 접목돼 각각 255마력,365마력의 주행능력을 갖춰 타 브랜드의 고급 스포츠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차선 이탈 방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기술들이 대거 탑제됐으며 넓은 실내와 트렁크 공간은 실용성을 한층 부각 시켰다.
스팅어 기본과 프리미엄 GT, GT1, GT2 5개 모델로 가격은 3만 천 900달러에서 4만9천 2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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