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서둘러야겠다.

커버드캘리포니아 가입 마감이  오는 15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피터 리 대표는 현재 플랜 연장은 내년 1월 31일까지 가능하지만 신규 가입자, 일부 갱신자 는 오는 15일 이번주 금요일까지 선택을 마쳐야 다음 달 1일부터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까지 커버드캘리포이아 가입자 수는  1년 전보다  28%나 증가했으며 올해  캘리포니아 주 전체 미보험 가입 비율은 6.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아직 보험 의무 가입 규정 폐지나 보험 서비스 축소 등이 결정되지 않은 만큼 건강보험에 가입해 수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취)  송민구 한국어 담당 코디네이터/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이 당장 필요없더라도 예방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가입을 권장합니다”
한편, 커버드 캘리포니아 당국은  이번  한달동안 아시안 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와 한미연합회 등과 함께 힘을 모아 LA한인타운은 물론 남가주 곳곳을 돌며 버스 투어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이는 지역 예술가와 클리닉, 에이전트들과 방문하는 곳곳을 벽화나 그림그리기 등을 개최하는 동시에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을 독려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커버드 캘리포니아 한국어 웹사이트는  https://www.coveredca.com/korean커버드 캘리포니아 한국어 전화상담은1- 800-300-1506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