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뉴욕 JFK공항 운영권 인수 나선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07/2017 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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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미국 최대 관문인 뉴욕 JFK국제공항의 운영권 인수를 추진한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JFK공항의 1터미널을 개·보수하고 30년간 운영하는

30억 달러 규모 사업이다.

 

동아일보는 항공업계 말을 인용해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뉴욕 주정부와 뉴저지 항만청이 진행하는

‘JFK공항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초에 예정된 입찰을 앞두고

JFK공항 측이 참여를 요청해 왔고

내부 검토를 거쳐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48년 문을 연 JFK공항은 연간 이용객이

6000만 명을 웃도는 미국 최대 공항 중 하나지만

시설이 노후하고 서비스가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JFK공항은 총 100억 달러 규모로

전체 터미널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각 터미널을 운영할 공항 운영사도 새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전체 프로젝트 중

3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될 1터미널 개·보수 및 운영권 선정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