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테러 걱정 없다…해경·해군 대테러 훈련

연합뉴스 | 입력 12/07/2017 09:56:28 | 수정 12/07/2017 0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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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해군 합동 해양 대테러 훈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해경·해군 합동 해양 대테러 훈련이 7일 강릉항 남동방 5마일 해상에서 시행됐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과 해군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과 역할분담을 통해 신속·원활한 사태수습 능력을 키움으로써 테러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비롯해 해군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해양 대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상황과 같이 강도 높게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방해를 목적으로 강릉항을 출입항 하는 여객선에 승객을 가장한 정체불명의 테러범이 탑승해 승객의 인질극과 함께 폭발물에 의한 여객선 폭파, 방화, 승객 해상투신 등의 테러를 자행하는 상황을 가상해 이뤄졌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해군과의 주기적 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능력을 향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경·해군 합동 해양 대테러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