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등 양상...…‘5시간만에 5천달러’ 수직상승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07/2017 09:45:15 | 수정 12/07/2017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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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급등 단계를 넘어

폭등양상으로 흐르고 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LA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쯤 만 5천 달러를 돌파한 뒤,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천 달러씩 올라

아침 830분엔 만 9,120달러에 거래됐다.



불과 5시간 만에 5천 달러가 치솟은 셈이다.

이런 추세라면 2만 달러 돌파도 시간문제인 분위기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천800억 달러로 불어났으며

세계 시가총액 상위기업 순위로 따지면 20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1월 초, 천 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들어서만 19배 넘게 뛴 것이다.

특히, 4분기 들어 한층 상승 폭이 가팔라졌다.

이번 폭등세는 '제도권 데뷔'와 맞물려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오는 10일과 18일 각각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한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