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머독의 벨에어 저택도 산불 위협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06/2017 11:50:46 | 수정 12/06/2017 11: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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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TLA-TV)

오늘 게티센터 부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벨에어 저택도

산불 위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LA타임스에 따르면

벨에어 모라가 드라이브에 위치한

머독의 저택과 포도밭 바로 앞까지 산불이 다가갔다.

 

머독 저택 주변의 다른 주택들은 불탔고,

머독 소유지도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지만

주택 건물이나 포도밭이 불타지는 않았다.

 

이 곳에는 대규모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

 

16에이커에 달하는 이 모라가 빈야드 부동산은

머독이 소유하기 전에도 유명인사들이 소유했었다.

 

영화 ‘The Wizard of Oz’(오즈의 마법사)와

‘Gone with the Wind’(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빅터 플레밍 영화감독이

지난 1939년 이 곳에 주택을 짓고 살았다.

 

이후 1959년 사업가 토마스 V. 존스와 그의 부인 루스가

이 주택을 구입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머독이 3천 만 달러에 부동산을 구입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