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22, F35 스텔스기만으로 선제타격 실전훈련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04/2017 1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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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설 선제타격시 한곳당 F-22, F-35 각 2대씩 4대로 끝낸다

기존 전투기 동원 보다 군용기는 5분의 1, 조종사는 10분의 1수준

 

미국은 한미연합 공중훈련을 통해 F-22와 F-35 스텔스기만으로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를 선제 타격하는 군사옵션을 실전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미국은 영변핵시설 한곳을 선제타격할 경우 과거에는 F-15, F-16 전투기 등을 20대나 동원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F-22와 F-35 스텔스기 각 2대씩 단 4대만 출격시키는 군사옵션을 수립해놓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미양국의 군용기 230대와 미군 1만 2000명이나 참여해 실시되고 있는 비지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한미연합 공중훈련으로 미국의 새 군사옵션의 일단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은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이번 비지런트 에이스 훈련에 처음으로 F-22 스텔스 전투기 6대와 F-35

스텔스 전폭기들은 공군6대, 해병 12대 등 18대나 투입해 북한의 주요 타겟에 대한 타격훈련에 주력 하고 있다고 CNN,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 미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특히 미국은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 최고 지휘부를 선제타격할 경우 F-22와 F-35, B-2 스텔스 폭격기 등 소규모 스텔스기만으로 신속하게 끝내는 군사옵션을 수립해 놓은 것으로 내셔널 인터레스트, 비지니스 인사이더 등 미 언론들이 전했다

 

예를 들어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선제 타격할 경우 한곳당 F-22와 F-35 스텔스기 각 2대씩 모두 4대만 출격하면 되는 군사옵션으로 나타났다

 

이때에는 공중전의 최강자로 불리는 F-22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적의 레이더에 전혀 잡히지 않은채 출격 해 어떠한 북한기도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길을 트게 된다

 

F-22는 또 원거리센서와 레이더를 통해 북한기나 대공화기,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종합해 한 스크린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아군에게는 공중통제명령센터와 적군에겐 저격수 역할을 하게 된다  

 

동시에 출격한 F-35 스텔스 전폭기 2대는 한대당 GPS로 유도되는 벙커버스터 형 폭탄 2발씩 모두 4발 을 투하하고 다른 미사일 등으로 핵시설을 순식간에 파괴시키게 된다

 

이는 기존의 F-15, F-16, F-18 등 스텔스 기능이 없는 전투기 들을 동원했을 때 보다 군용기는 5분의 1,

미군조종사는 10분의 1로 대폭 축소한 군사옵션이다

 

기존 옵션으로 영변 핵시설을 폭격하려면 해군 수퍼 호넷 F18 전투기 2대가 적레이더를 교란하고 F15 전투기 8대가 북한기를 격퇴시켜야 하며 F16 전투기 8대가 북한 샘 미사일과 핵시설을 폭격하게 되고 공중조기경보기와 전자정보기 각 1대씩을 포함하면 20대에 40~50명이 출격하게 되어 있었다.

 

이와함께 B-2 스텔스 폭격기는 핵무기 16발과 벙커버스터 등 엄청난 폭탄으로 지하벙커에 숨을 정권 지도부를 폭격하게 된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