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한복판 건물에서 한 남성이 투신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3400 블락 웨스트 6가 스트릿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한 남성이 자살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출동하자마자 이 남성을 설득했지만 결국 남성은 스스로 몸을 던졌다.
이 남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는 상당수 한인 업소들이입주해 있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일대 6가 선상의 켄모어와 카탈리나 구간 통행을 차단한 채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투신한 남성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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