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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도시는?

김혜정 입력 11.20.2017 06:35 AM 수정 11.20.2017 08:15 AM 조회 1,953
전국의 수 천만여명이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차량으로 대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기간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도시 10곳 중  LA가 2위로 꼽혔다.

전국 고속도로 안전국의 지난 3년간 자료에 따르면   매년 추수감사절 연휴에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19%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인은 음주와 과속이다.

교통사고건수 집계에 따른 추수감사절 연휴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지역은 텍사스 휴스턴이다.

그다음이 LA로 꼽혔고 플로리다 올랜도, 애틀란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그린스보로, 필라델피아, 뉴욕 등의 순이다.

반면 가장 안전한 곳은 미시시피의 웨스트 포인트, 루이지애나 바튼 루즈, 오클라호마 러튼, 웨스트버지니아 클락스버그, 텍사스 마샬 등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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