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프레드 아미슨, “사실 난 한국인이었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2/2017 17: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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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프레드 아미슨과 그의 친할아버지 마사미 쿠니(본명:
박영인)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 스타였던

코미디언 프레드 아미슨이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아미슨은 PBS방송의 ‘파인딩 유어 루츠’(Finding Your Roots)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친할아버지가 일본인인 줄 알았지만,

한국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아미슨의 친할아버지는 유명 안무가 마사미 쿠니로,

1930~40년대 독일로 갔다가 할머니를 만났다.

 

연방국방정보국에 따르면

쿠니는 나치를 위한 공연자로 일했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비밀 요원인 영화같은 삶을 살았다.

 

그런데 쿠니의 본명은

울산 박씨인 ‘박영인’으로 확인됐고,

일본으로 유학을 간 것이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