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LA한인축제 개막 “볼거리, 먹거리가 한가득”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2/2017 16: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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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12일) 제 44회 LA한인축제가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에서 개막했습니다.

 

‘한류의 힘과 다양성’을 주제로한 이번 축제에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타인종도 함께

알찬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축제장의 들뜬 분위기,

문지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현장음_ 무대 리허설>

 

어딜가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제 44회 LA한인축제’ 현장.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삼삼오오 모인 한인들이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한인1_ “친구들하고 왔어요. 재밌습니다. 해마다 와요, 우리.”>

 

<한인2_ “아주 새롭고 좋네요. 지금 뭐가 맛있는가 보려고 나왔어요.”>

 

<한인3_ “1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즐거움인데 얼마나 좋아요.

바람도 쐬고 사람 구경도 하고,

참 이런게 다양하게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하하!”>

 

완판된 270개 부스에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특히 고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국 지자체 농수산 식품이 큰 인기입니다.

 

<한인4_ “다양한 한국의 먹을거리, 물건,

다양한 재미, 볼거리 주셔서 즐기고있습니다.”>

 

<한인5_ “LA교민들이 진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좋은 한국음식을 선전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정말로 이건 영속적으로 유지돼야할 것 같아요.

진짜 잘하는 행사 같아요!”>

 

호기심 어린 눈으로 김, 참기름, 홍삼 등

풍성한 한국 제품을 구경하는 타인종 주민들도 많습니다.

 

<타인종 주민_ “방금 시작했는데도 너무 좋아요.

더 자세히 보려고 아마 토요일 쯤에 한번 더 올거에요.”>

 

멀리 한국에서 날아온 업주들은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업주_ “오시는 고객님들한테 한국에 있는 좋은 제품들을 여기 저렴한 가격에

홍보도 할 수 있고, 더 좋은 기회는 수출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들 이렇게 나와서 행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 액티비티 존’,

200피트 길이의 ‘아트 워크’ 등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발라드 가수 허각을 비롯해

유명 힙합 경연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메인 무대를 장식할 계획입니다.

 

나흘간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한인과 타인종들은 ‘한류의 힘’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뉴스 문지혜입니다. 

 

 

[후멘트]

 

제 44회 LA한인축제의 개막식은

오늘(12일) 저녁 6시부터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정형숙 무용단, 품바 공연, 국악 걸그룹 아양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축제의 피날레는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라디오코리아의 ‘2017 하이틴코리아 선발대회’가 장식하는데,

아름다움과 지성, 교양, 재능을 두루갖춘 11명의 참가자들이

한국의 미를 알립니다.

 

3천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은

3450, 3550 윌셔 블러바드에 마련됐습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