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모집책 영국 백인여성 '화이트 위도', 미군 공습에 사망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2/2017 06: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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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조직 이슬람국가, IS 조직원 모집책으로 일한

영국 백인 여성 샐리 존스가 지난 6월 미군의 공습에 사망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영국 남부 켄트에 살다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샐리 존스는

2013년에 12살 아들을 데리고 시리아로 가 IS 전사로 합류했다.



음악가 출신인 샐리 존스는 고향인 영국에서

'화이트 존스'로 잘 알려진 유명 인물이다.

더 선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미 중앙정보국, CIA가

존스가 시리아 락까 인근에서 미군 공습으로 제거됐음을

영국 정보당국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영국인인 존스는 IS가 온라인 선전전을 펼치는 데

유용한 조직원이었다고 영국 정보당국은 평가했다.

존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국 등 유럽에 있는 여성들을 꾀어

IS로 유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