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캐년 산불2’로 2천여 에이커 전소, 천여 가구 대피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09/2017 14:04:21 | 수정 10/09/2017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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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애너하임 힐스 지역 241번 톨로드 인근

91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을 따라 발생한 산불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있다.

 

오렌지카운티소방국에따르면 오늘(9일) 오전 9시 45분쯤 시작된 산불은

현재까지(9일 오후 1시) 2천여 에이커를 전소시켰으며,

천여가구 이상에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다.

 

산티아고 캐년 북쪽 주민들이 피난길에 올랐고,

러닝 스프링스 초등학교, 애너하임 힐스 초등학교 등도 수업을 중단했다.

 

캐년 하이츠내 주택 최소 6채가 파괴된 가운데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일대 시속 25마일에 달하는 산타애나 강풍도 불고있어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애를 먹고있다.

 

멀리 디즈니랜드에도 연기가 자욱할 정도다.

 

쉘터는 다운타운 애너하임 커뮤니티 센터(250 E. Center St.)와

다운타운 에너하임 유스 센터(225 S. Philadelphia St.),

엘 모데나 하이스쿨(3920 E. Spring St.)에 마련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오늘(9일) 오전 11시 50분부터

91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전 차선의 차량 진입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핫라인: 714-744-7550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