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주민이 최근 구매한 스크레처 복권 두 장이 모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국에 따르면 마리오 마티네즈는 지난주 LA한인타운 인근 피코 유니언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Twisted Scratchers’와 ‘50X the Money’ 복권 각각 한 장씩을 구매했다.
이후 복권 결과를 확인해보니 ‘Twisted Scratchers’에서는 천 달러, 그리고 ‘50X the Money’에서는 백만 달러에 당첨됐다.
‘Twisted Scratchers’에서 천 달러에 당첨될 확률은 2만 9천 721분의 1, ‘50X the Money’에서 백만 달러에 당첨될 확률은 120만 분의 1이다.
마티네즈에게 백만 달러 당첨금 복권을 판매한 주유소는 보너스 5천 달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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