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오늘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면서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지구 정상을 지키며 구단 최다 연속 지구 우승 기록도 경신했다.
오늘 경기는 다저스의 신인 코디 벨린저가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인 39개 째의 3점 홈런에 힘입어 얻어낸 승리였다.
한편 류현진은 내일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라디오코리아는 한국어로 단독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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