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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09.22.2017 11:47 AM 조회 1,774
LA총영사관과 한미택스연구포럼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한국주간을 맞아 한미 텍스세미나를 개최한다.

LA총영사관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한미 양국 최신 세금 이슈와 급변하는 전자화폐 시장관련 이해도 제고를 위한 2017 한미 텍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인 납세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한미 부동산 관련 세금이슈를 비롯해 최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엄청난 확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전자화폐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자화폐의 사용, 교환, 투자, 정부규제, 세금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한미 부동산 관련 세금이슈의 경우 그 동안 총영사관을 통해 접수된 한인들의 한국 부동산 양도, 상속 등과 관련한 빈번한 상담내용을 통해 알아보는 절세방안과 한국정부의 8.2부동산 대책 등 관련 부동산 세제개편 내용, 가주 건축 관련 규제 완화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이슈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

아울러 참석자들에게는 한국 국세청이 발간한 2017년 재미 납세자가 알아두면 좋은 한미 세금상식 책자도 배포된다.

(213-380-5678)



세계한인무역협회 옥타LA의 제 21대 회장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옥타LA 제 21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부터 회장 입후보 등록을 시작해 오는 28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회장 자격은 5년 이상 이사 재임 경력과 재임기간 중 2년 이상 운영위원으로 봉사 경력이 있어야 한다.

21대 회장은 오는 11월 9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는 어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미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국제중재 활용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토니 라카커스 오렌지카운티 검사장과 수잔 강 슈레이터 수석 보좌관은 어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김종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과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가 참석한 가운데 미팅을 가졌다.

토니 라카커스 검사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다른 커뮤니티와 잘 어울리고 있다며 앞으로 오렌지카운티 검찰국과 한인 커뮤니티간 유대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내년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영 김 전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기금모금 행사가 다음달 18일 저녁 6시 산타애나의 프리이빗 제트 항공사 ACI Jet에서 열린다.

행사는 영 김 전 의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수퍼바이저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후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후원금은 개인 최대 2천달러, 부부 합산 4천달러까지 낼 수 있다.

(예약:info@kimforsupervisor.com, 온라인 후원: kimforsupervisor.com )



ABC통합교육구 유수연 교육위원이 올 11월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재선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세리토스팍 이스트에서 커뮤니티 인사들과 주민들을 초청해 재선 모임을 갖는다.

(13234 E. 166th St., 562-405-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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