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 코비 등번호 8번 24번 모두 영구결번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2/2017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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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39, 전 레이커스)의

등번호 두 개가 모두 영구결번된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LA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현역시절 달았던

8번과 24번을 모두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했다.

 

레이커스는 오는 12월 19일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서 코비를 초청해 영구결번식을 가질 예정이다.

 

코비는 1996년 전체 13순위로 샬럿 호네츠에 지명된 뒤

블라디 디박과 트레이드 돼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코비는 8번을 달고 레이커스의 3연패(2000-2002)에 기여했다.

코비는 2006년부터 번호를 24번으로 교체했다.

그는 샤킬 오닐과 결별한 후에도

레이커스를 두 차례 더 정상(2009-2010)에 올렸다.

 

등번호에 대해 코비는

“다른 레이커스 선수가 8번이나 24번 중

하나라도 달고 뛰는 것을 본다면 정말 이상할 것 같다”면서 애착을 보였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