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공개..홈버튼 없어지고 '페이스 ID'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2/2017 13:04:31 | 수정 09/12/2017 1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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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을 

오는 11월 3일 발매하기로 했다.


이 제품에는 2013년 아이폰5s부터 2016년 아이폰7까지 포함됐던

지문인식시스템 '터치ID'가 빠지고

그 대신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인식시스템 '페이스ID'가 들어갔다.

 

또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액정화면(LCD)이 아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이 탑재됐다.

외형 디자인으로 보면

2007년 첫 아이폰부터 쭉 유지돼 오던 홈 버튼이

10년 만에 사라졌다.

이 제품의 기본모델 가격은 999 달러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는 오늘 북가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이 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또 아이폰 8과 8플러스 등 아이폰 일반모델 2종과 함께

LTE 통신 모듈이 탑재된 애플 워치 3세대,

4K영상과 HDR 영상을 지원하는 인터넷TV 셋톱박스 '애플TV' 신모델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이달 22일 발매되며, 예약주문이 15일 시작된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모델 가격은

각각 699 달러와 799 달러다.

 

이 제품들에는 OLED 화면이 아니라 LCD 화면이 탑재됐다.

LTE 통신 모듈이 탑재된 애플 워치 3세대 제품의 기본 모델 가격은 399 달러, 

LTE 모듈이 빠진 제품의 기본모델 가격은 329 달러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