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바 지역에서 모터사이클을 타던 30대 남성이 충돌사고로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19일) 밤 10시 40분쯤 2009년형 할리 데이비슨 로프테일 딜럭스를 타고 페어웨이 드라이브 서쪽 콜리마 로드를 달리던 올해 33살된 남성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고 전했다.
코비나 거주자로 알려진 이 남성은 즉시 인근 포모나 벨리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지만 3시간여만에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발생 정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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